전북 부안경찰서는 시비가 붙은 상대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베트남 국적의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50분께 부안읍의 한 노래방 앞에서 베트남 국적의 2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화가 난 A씨는 노래방에서 흉기를 들고나와 B씨에게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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