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초대석] 백석대 윤천균 화백, "미술은 눈으로 보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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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초대석] 백석대 윤천균 화백, "미술은 눈으로 보는 시"

유년기를 갓 지난 초등학교 3학년 시절 환경 미화 담당 교사의 칭찬으로 미술에 재미를 붙인 윤천균 화백은 50여년간 독보적인 자신만의 길을 걷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거쳐왔다.

윤천균 화백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백석대 관계자가 보리생명미술관에 작품을 기증해 줄 수 있냐고 해 기쁜 마음에 전달했고 설립자가 작품을 보고 너무 좋아하며 마음엔 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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