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발전을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구단, 대학이 함께 손잡고 진행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2025 THE K리그 11’이 지난 1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5 THE K리그 11’은 지자체, 구단, 대학 간 협력구조를 기반으로 구단과 지역의 상생을 위한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FC서울, 울산 HD FC, 전북현대 등 K리그 13개 구단과 중앙대학교, 서강대학교, 울산대학교 등 전국 17개 대학이 참가했다.
지난 17일부터 2박 3일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밸류업 캠프에는 구단 실무자, 대학 관계자, 참가 학생 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축구협회 한준희 부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구단 실무자 강의, 멘토링, 팀 활동, 팀별 프로젝트 최종 발표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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