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이 자랑하는 재능이자 '우즈벡 김민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압두코디르 후사노프가 그 주인공이다.
구단은 "맨체스터 시티는 RC랑스로부터 압두코디르 후사노프를 영입해 그와 4년 반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수비수는 2024-25시즌 후반기 동안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팀에 합류할 예정이며, 계약에 따라 2029년 여름까지 맨체스터 시티에서 남게 된다"고 했다.
후사노프는 구단을 통해 "내가 오랫동안 지켜보며 좋아했던 클럽인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맨체스터 시티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선수들을 만나 함께 뛰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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