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손예진이 주연을 맡고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영화 '어쩔 수가 없다'가 촬영을 마쳤다.
이병헌, 손예진의 첫 만남과 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가 지난 1월 15일 5개월간의 촬영을 마치며 크랭크업, 이병헌과 손예진의 행복한 한 때를 담은 첫 스틸을 공개했다.
이병헌은 25년 동안 다닌 제지 회사에서 해고된 후 재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만수’ 역을, 손예진은 남편의 갑작스러운 실직에도 가족을 위해 앞장서는 아내 ‘미리’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와 캐릭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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