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은 20일 출국을 앞두고 "2월 1일부터 정상적인 훈련이 가능하다고 보고를 받았다.지금도 (부상 부위가) 거의 괜찮은 듯하다"며 "1월 25일 (시드니에) 도착한 뒤 박준순은 한 턴 정도 선수단 본진과 다른 훈련을 소화할 것 같다.아직 송구가 가능한지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캠프에서 바로 100%로 훈련하다 부상 부위가 덧나면 안 된다.
주전 유격수, 2루수를 새로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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