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로버트 패틴슨 분)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담았다.
'미키 17'은 약 2050년대를 이야기한다.
'미키 17'은 색다르면서도 봉준호 감독의 색은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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