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손흥민, "재수 없는 XX" 욕설 들었다...토트넘, 에버턴 원정 2-3 패배→리그 10G 1승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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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손흥민, "재수 없는 XX" 욕설 들었다...토트넘, 에버턴 원정 2-3 패배→리그 10G 1승 '최악'

토트넘은 지난 리그 10경기에서 1승 2무 7패를 거두는 데 그쳤다.

이번 시즌 리그 22경기에서 7승 3무 12패를 기록한 토트넘(승점 24)은 15위까지 주저앉았다.

전반 추가시간 7분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앞서 손흥민의 슈팅을 저지했던 타코우스키가 헤딩으로 연결했고, 이 공이 골대 앞에 위치하고 있던 그레이와 드라구신 사이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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