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17’ 로버트 패틴슨 “봉준호 전 세계 톱5 레벨…최고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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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17’ 로버트 패틴슨 “봉준호 전 세계 톱5 레벨…최고의 현장”

이날 로버트 패틴슨은 “봉준호 감독은 전 세계에서 4~5분밖에 없는 그 정도 레벨의 감독이다.모든 배우가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감독”이라고 치켜세웠다.

패틴슨은 “그런 영화를 너무나 하고 싶었다”며 “봉 감독이 ‘미키 17’에 저를 생각하셨다고 해서 저도 빠르게 손들었다.

봉 감독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아마 ‘미키 17’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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