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연패를 막지 못한 간판 공격수 손흥민이 현지에서 혹평을 받았다.
토트넘은 에버턴전 패배로 리그 7승 3무 12패, 승점 24점을 기록해 강등권과 단 세 계단 차이인 15위로 떨어졌다.
후반 32분 쿨루세브스키의 만회골로 뒤늦은 추격을 시작한 토트넘은 후반전 추가시간 히샬리송이 추가 득점을 뽑아내 한 골 차이로 따라갔으나 경기 결과를 바꾸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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