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워킹맘’으로 안방극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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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워킹맘’으로 안방극장 복귀

배우 전혜진이 드라마로 복귀한다.

드라마는 딸의 ‘7세 고시’를 앞둔 열혈 워킹맘 정은이 엄마 지아에게 학원 라이딩을 맡기며 벌어지는 3대 모녀의 생활을 그렸다.

일도 딸의 교육도 놓치고 싶지 않은 열혈 워킹맘 이정은(전혜진)과 딸 정은의 부탁으로 손녀의 학원 라이딩을 하게 된 윤지아(조민수) 그리고 사랑스러운 정은의 딸 홍서윤(김사랑) 등 세 모녀의 속마음이 이모티콘과 함께 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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