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하얼빈' 4주째 1위…'검은 수녀들' 예매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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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하얼빈' 4주째 1위…'검은 수녀들' 예매율 선두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그린 '하얼빈'이 개봉 4주 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449만여 명으로 늘었다.

20일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1위는 24일 개봉하는 '검은 수녀들'로 예매율 37.7%, 예매 관객 수는 10만1천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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