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면 수백억원대의 위약금을 줘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한다면 그에게 위약금 1천200만파운드(약 213억원)를 지불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토트넘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맺은 4년 계약 중 이제 막 18개월을 채운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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