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20일 김신 대통령경호처 가족부장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경찰은 김 부장에게 14일까지 출석할 것을 요구했지만, 그는 불응했다.
경찰은 김 부장을 포함해 박종준 전 경호처장, 김성훈 차장, 이광우 본부장, 이진하 경비안전본부장 등 경호처 간부 5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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