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메이저리그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남아 있는 김하성의 뉴욕 양키스행 가능성에 주목했다.
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는 "한국의 보물 김하성은 1월 중순인 현재까지도 아직 새 보금자리를 결정하지 못했다"며 "한국 언론에서는 불안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미국 주요 언론에서 양키스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FOX 스포츠'는 "양키스는 지난해 주전 2루수 글레이버 토레스가 팀을 떠나면서 내야에 큰 공백이 발생했다.후안 소토도 뉴욕 메츠로 이적했다"며 "양키스는 출루에 이어 득점을 만들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고, 김하성은 양키스에서 영리한 주루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