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집기를 부수고 경찰과 기자를 폭행한 가운데, 박소영 MBC 아나운서가 관련 집회 현장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온라인에서 한 누리꾼은 "MBC 박소영이라는 여기자가 할머니 때려서 할머니 피 흘리면서 쓰러졌는데 경찰 XX들이 경찰차에 태운 다음에 기동대 2~3부대가 와서 보호해서 내보냈다"는 주장의 글을 올렸다.
그러자 박 아나운서가 관련 집회 현장에 나타났다는 글이 온라인에서 확산하자, 박 아나운서가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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