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된다면 손흥민의 책임이 있다는 이해할 수 없는 혹평이다.
토트넘 구단 내부자 존 웬헴도 ‘더 보이 홋스퍼’를 통해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미래는 오롯이 그의 경기력에 달려있다.그가 최상의 상태로 돌아올 수 있다면 토트넘은 분명 손흥민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것이다.하지만 이제 손흥민은 나이가 들고 있다.기존 계약대로 주당 20만 파운드(약 3억 5490만 원)를 받고 있는데 손흥민 나이대 선수에게 그런 돈을 주는 건 큰 일이다"라고 충격 폭로했다.
손흥민의 부진과 더불어 토트넘도 답답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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