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지난해 12월 19일 키움 히어로즈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조상우는 군 전역 후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 44경기 39⅔이닝 1패 9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3.18을 올렸다.
이범호 KIA 감독은 "(미국 트레드 애슬레틱) 현지에 가 있는 트레이닝 파트에서 (조상우의 훈련을) 진행시키고 있는 것 같고, 열심히 잘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잘 준비해서 언제쯤 넘어올 것 같다고 들었는데, 진행 상황이나 밸런스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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