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한 EBS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3’(곽기사3) 3회에서는 곽준빈과 빠니보틀의 무계획 사이드카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에트르타의 숙소는 옛날 유럽 스타일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했고, 잠시 채비를 마친 곽준빈과 빠니보틀은 호텔 직원이 추천해 준 식당에서 프랑스 여행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곽준빈은 빠니보틀에게 “계획 없이 여행하니까 좋죠?”라고 물었고 이에 빠니보틀은 “계획을 많이 세우지만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굴곡이 있었다.결과는 이 풍경하고 비슷하다.매 순간에 감사하고 행복한 줄 알면 된다”는 소감으로 여운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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