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인종, 국가의 장벽을 넘어선 스포츠 구단으로 유명하다.
미국 야구전문매체 베이스볼아메리카는 19일(한국시간) 다저스가 MLB 구단으로는 최초로 아프리카 남수단 선수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피츠버그는 2009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내야수 기프트 은고페이와 계약했고, 은고페이는 2017년 빅리그를 밟아 아프리카 국적 최초의 빅리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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