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김혜성에게 손을 내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스토브리그 승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신시내티 레즈, 워싱턴 내셔널스 단장을 역임한 칼럼니스트 짐 보든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을 통해 '지금까지 MLB 오프시즌의 가장 큰 승자와 패자'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보든은 스토브리그 승자로 후안 소토(뉴욕 메츠), '악마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 사사키 로키를 영입하는 팀, 뉴욕 양키스, 왼손투수, 애슬레틱스의 임시 연고지인 새크라멘토시 등과 함께 다저스를 언급했다.
보든은 "월드시리즈 챔피언 다저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스타 플레이어가 즐비한 팀을 더 발전시켰다.그 중 하나는 블레이크 스넬을 영입한 것이었는데,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일러 글래스노우와 함께 또 다른 에이스를 로테이션에 올려놓았다"며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3년 계약을 맺었고, 좌익수로 뛸 것으로 보이는 마이클 콘포토를 품으면서 코너 외야를 보강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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