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윤병호 구치소서 또 마약…항소했지만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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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윤병호 구치소서 또 마약…항소했지만 기각

뉴스1에 따르면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7년형을 확정받고 수감 중 구치소에서 재차 마약을 투약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고등래퍼2' 출신 윤병호 씨(25·불리 다 바스타드)가 "형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지만 기각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인천구치소 수감 당시 코킹의 방법으로 마약류를 투약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유죄로 인정한 원심의 판단은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이와 별개로 2019년 11월부터 2020년 4월까지 마약을 매수한 혐의로도 추가 기소돼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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