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는 2003년생 미드필더 이현주(하노버)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한몫했다.
올 시즌 리그 14번째 출전 경기이자 팀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한 이현주는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를 4개(3골 도움)로 늘렸다.
독일 4부리그인 뮌헨 2군에서 활약하던 이현주는 2023년 7월 분데스리가2 SV 베헨 비스바덴으로 임대 이적하면서 프로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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