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비상행동과 자유통일당 등 수만 명이 모이는 집회와 행진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교통혼잡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와 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180여 명을 배치해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차량 우회 등 교통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이날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서울서부지법 정문 앞에서 지지자들이 시위를 강행해 강제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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