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남한강 상수원에 송아지 폐사체 발견... 환경오염·전염병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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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 상수원에 송아지 폐사체 발견... 환경오염·전염병 우려

남한강 지류인 여주시 세종대왕면 용은리 양화천 둑방에서 송아지 폐사체 6~7마리가 심하게 훼손된 채 발견됐다.

주민 A씨는 부패된 송아지 폐사체들이 뼈와 가죽만 남아 있는 상태를 보고 “수질 오염과 전염병 확산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최근 남한강과 인접한 흥천면 한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로 40만 마리의 닭이 살처분되는 등 가축 방역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주민들은 폐사체의 원인으로 구제역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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