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딸 공동저자' 특혜 논란에 "교수 대 교수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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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딸 공동저자' 특혜 논란에 "교수 대 교수로 한 것"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과거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디지털교과서 관련 논문에 자신의 딸인 이소민 미국 워싱턴주립대 교수를 공동 저자로 올린 것을 두고 제기된 특혜 논란에 대해 "교수 대 교수로 (공동 작성)한 것"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이 부총리는 17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검증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영호 교육위원장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이 부총리는 '그렇다면 부총리 퇴임 후 아시아교육협회로 돌아가지 않고, 에듀테크 업체와 관련된 곳에도 몸담지 않겠다고 약속할 수 있느냐'는 민주당 백승아 의원의 물음에 "약속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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