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는 17일(한국시간) 외야수 제시 윈커(31)와 총 900만달러(약 131억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
메츠는 올 스토브리그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한 알론소를 붙잡는 데 총력을 기울였으나 최근 협상이 결렬될 위기다.
메츠는 3년간 7천만달러를 제안했으나 알론소는 6년 이상 장기 계약을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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