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 없던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흉기로 찌른 뒤 도망친 현역 군인이 검찰로 넘겨졌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3시 30분께 대전 중구의 한 건물 여자 화장실에서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치자 해당 여성을 흉기로 몇차례 찌른 뒤 도망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피해자와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로, 화장실에 들어가던 피해자를 따라 들어가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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