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셋 ‘서울대’ 보낸 양소영 변호사 “가수 이적 어머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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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셋 ‘서울대’ 보낸 양소영 변호사 “가수 이적 어머니 감사”

양소영(53) 변호사가 세 자녀를 모두 서울대에 보냈다고 밝히며 가수 이적의 어머니를 감사한 분으로 꼽았다.

고마운 사람에 대해 묻자 양 변호사는 “아이 셋 키우고 정말 힘들었을 때 저에게 한 줄기 빛처럼 다가온 박혜란 교수님”이라고 밝혔다.

여성학자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박혜란 교수는 가수 이적의 모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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