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7일(한국시간) "맨시티의 다음 계약은 후사포느다.그는 에이전트와 함께 잉글랜드로 향했다.메디후사노프와 비토르 헤이스의 메디컬 테스트가 예정돼 있다"면서 이적이 확정적일 때 쓰는 'Here we go' 문구를 덧붙였다.
영국 가디언 또한 "후사노프는 랑스에서 3350만 파운드(약 597억원)의 이적료로 맨시티에 합류한다.메디컬 테스트를 기다리고 있으며, 후사노프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최초의 우즈베키스탄 선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시티 소식을 전하는 시티엑스트라는 "랑스의 스타 후사노프가 어떤 등번호를 선택할지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고 있다.다음주 후사노프의 데뷔가 예상되는 가운데 그는 다양한 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랑스에서 달았던 5번은 현재 맨시티 존 스톤스가 사용하고 있다"면서 "25번도 마누엘 아칸지가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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