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FA(자유계약) 외야수 김성욱을 잡았다.
김성욱은 "NC와 계속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계약까지 시간이 좀 걸렸지만 FA를 신청한 직후 구단에서 연락을 주시고 이후에 계속 소통하면서 조급하지 않게 협상에 임했다.구단의 배려 덕분에 운동에 집중하며 시즌을 준비할 수 있었다.남은 기간 잘 준비해 팀에 도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11월 28일 1+1년 320만 달러에 계약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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