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히트맨2'에 특별출연한 최지우와 젊은 세대의 '천국의 계단' 짤 소비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2003년 '천국의 계단', 2014년 '유혹'으로 두 번의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는 권상우의 전화 한 통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이어 권상우는 "그 자리에서 최지우씨한테 연락을 했다.자주 왕래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저한테 지우 씨가 좀 편했던 거 같다.원래 성격도 좋고, 흔쾌히 해준다고 하더라.사실 그게 쉬운 게 아니고 정말 어려운 거다.최지우 씨가 나와준 게 너무 고맙다.그런 배우가 없다"고 진심을 담아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