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에 있어서는 60세 이상에서 26만6000명 증가해 가장 많이 늘었으며 30대가 9만명, 50대도 2만8000명 각각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쉬었음’ 인구가 전년 대비 11만7000명 늘어난 246만7000명으로 집계되며 지난 2003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찍었다.
‘쉬었음’은 20대 1만8000명, 30대 2만9000명, 40대 1만2000명, 50대 1만4000명, 60세 이상 4만1000명 증가하는 등 모든 연령대에서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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