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메츠, 국제아마추어 랭킹 3위 유격수와 72억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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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츠, 국제아마추어 랭킹 3위 유격수와 72억원에 계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가 국제 아마추어 계약 첫날 특급 유망주를 영입했다.

메츠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유격수 엘리안 페냐(17)와 500만달러(약 72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페냐는 MLB닷컴이 평가한 2025 국제아마추어 랭킹에서 투수 사사키 로키(23·일본)와 유격수 호수아르 데 헤수스 곤살레스(도미니카공화국)에 이어 3위에 오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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