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휴대폰을 훔쳐 7억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편취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또 B씨가 소유하고 있던 7억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빼돌려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사채를 갚기 위해 범행을 계획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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