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내란수괴 혐의’로 체포되기 직전, 반려견 토리에게 인사하고 변호인들에게 줄 샌드위치를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
또한, 체포가 임박하자 윤 대통령은 반려견 토리를 보러 2층 방으로 올라가 10여 분간 시간을 보낸 뒤 내려왔다 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체포 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윤 대통령의 관저에 방문한 국민의힘 의원들과 원외당협위원장들과 응접실에서 대화를 나눈 뒤 체포영장이 집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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