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현 감독이 오는 26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검은 수녀들' 관객과의 대화(GV)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다고 배급사 뉴(NEW)가 16일 밝혔다.
10년 만에 나오는 속편 '검은 수녀들'의 메가폰은 장 감독이 아닌 권혁재 감독이 잡았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유니아 수녀(송혜교 분)와 미카엘라 수녀(전여빈)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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