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늘, 자주 반복된다.그럼에도 되풀이되지 않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역사 영화를 만든다.”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을 제작한 김원국 하이브미디어코프 대표는 힘있는 목소리로 이같이 말했다.
김원국 하이브미디어코프 대표(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하얼빈’과 ‘서울의 봄’.
역사 속 실존 인물을 다룬 영화는 ‘잘 만들어야 본전’이란 인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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