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세계 두번째 핵폐기물 영구처리장 착공…'10만년 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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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세계 두번째 핵폐기물 영구처리장 착공…'10만년 봉인'

스웨덴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사용후핵연료 폐기물을 10만년간 '봉인'할 수 있는 영구처리시설을 짓기 시작했다고 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북쪽으로 약 150㎞ 떨어진 포르스마르크 원전 단지 인근에 들어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이하 고준위 방폐장)은 암반 지하 500m 깊이에 매립될 길이 60㎞ 터널로 조성된다.

스웨덴 방사성폐기물 관리회사인 SKB는 2030년대 후반부터 방폐장을 일부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완공은 2080년께나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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