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지자는 "왜 공수처가 불법 체포를 하고 대통령을 웃음거리로 만드느냐"고 외치며 탄식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윤 대통령이 탑승한 경호차량이 정부과천청사 정문을 지나 내부로 들어설 때까지만 해도 현장에 투입된 경찰관 외 다른 인파는 거의 없어 한산한 모습이었다.
이날 경찰에는 신자유연대, 우리공화당 등 윤 대통령 지지 단체 6곳 소속 5천200여명이 정부과천청사 인근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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