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언더핸드 투수 로저스가 새로 태어난 둘째 아들의 이름을 '놀런 라이언 로저스'로 지었다고 전했다.
'놀런 라이언'은 메이저리그에서 강속구 투수의 대명사로 불린다.
1966년부터 1993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라이언은 통산 324승 292패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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