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불법주차 2년새 절반 감소… "교통환경 개선"
가평군은 지속적인 주차환경 개선으로 불법주정차 건수를 2~3년 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이 결과 2021년과 2022년 각각 약 6,000건에 달하던 불법주차 건수는 2023년 5,000건, 2024년 3,100건으로 크게 감소했다.
군은 불법주차 건수는 절반으로 줄인 반면, 과태료 징수율은 상대적으로 높여 지역 교통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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