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 MLB닷컴 등 미국 매체들은 14일(한국시간) 사사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텍사스 레인저스에 '불합격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사사키는 대형 계약을 맺을 수 없고, 각 구단이 보유한 국제 영입 한도액안에서 신인 선수 마이너 계약을 해야 한다.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속한 다저스, '롤모델' 다루빗슈 유가 뛰는 샌디에이고가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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