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4일 대국민호소문을 통해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국가 원수이자 최고 헌법기관인 윤석열 대통령을 남미 갱단 다루듯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특례를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 윤석열 대통령만 우리의 사법체계 밖으로 추방돼야 합니까? 무죄 추정의 원칙, 불구속 수사의 원칙이 윤석열에게만 적용되지 않아야 할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지금 경찰과 공수처는 대통령을 향해 이렇게 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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