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최민환은 매니저에게 "이혼할 것 같다", "여기까지인 듯", "엄청 크게 싸워서 집나갔어"라고 보냈다.
최민환이 "나 맨날 집에 있는다.진짜 하루종일 잔다"고 하자 매니저는 "최근이지 그건 전역하고"라고 답했다.
최민환은 "자는 게 어느 정도여야지.18시간을 잔다니까.어제 싸우다가 갑자기 첫째 데리고 갔어"라고 하자, 매니저는 "피곤한가 보지 영양제라도 사주던가 해야지 싸우면 어떡하냐", "빨리 데리러 가", "이혼은 안돼 좀 참아봐"라며 율희의 입장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