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다저스 최고 보물, '김혜성 나비효과'에 트레이드…"부상+부진으로 40인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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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다저스 최고 보물, '김혜성 나비효과'에 트레이드…"부상+부진으로 40인 제외"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다저스 팜에서 보석으로 칭송받았던 젊은 유망주가 2년 만에 전력 외로 밀려나 트레이드 됐다"며 "카르타야는 다저스 최고의 재능 중 하나이자 아름다운 스윙을 가졌다는 찬사를 받았다.그러나 메이저리그에 승격하지 못했고, 다저스가 김혜성과 계약하면서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돼 다저스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스포니치 아넥스'는 "카르타야는 2023년 MLB 파이프라인이 선정한 다저스 유망주 1위였다.베이스볼 아메리카,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에서도 전체 TOP 20명 유망주 안에 이름을 올렸다"며 "하지만 부상과 성적 부진 속에 달튼 러싱, 헌터 페두시아 등 다저스 내 포수 유망주 서열에서 추월당했다"고 지적했다.

다저스는 여기에 2025 시즌 40인 로스터에 김혜성을 포함시키기 위해 카르타야를 트레이드 카드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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