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팍의 홈과 외야 펜스의 거리가 짧아 홈런이 많이 나온다는 것을 강조하며 "중학생이 경기를 해도 홈런이 나올 것 같다.잘못 지어진 경기장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윤석민의 발언은 최근 삼성의 한국시리즈(KS) 준우승의 성과를 평가절하하는 논리와 맞닿아 있어 불필요한 논란으로 진화했다.
나머지 6시즌은 삼성 타자가 때린 홈런보다 삼성 투수가 맞은 홈런이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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