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에서 던질 투수가 부족한데 오히려 1군에서 뛴 투수의 숫자가 증가한 것이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칼럼니스트인 톰 버두치가 제시한 '버두치 효과'는 만 25세 이하 투수가 전년 대비 최소 30이닝을 더 던지면 부상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골자다.
올 시즌 KBO리그는 또 하나의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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