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시즌 프로당구 PBA가 배출한 최고의 '깜짝 스타'는 김영원(17)이다.
트라이아웃을 통해 올 시즌 프로당구에 입성한 그는 드림 투어 1차전 4강, 2차전 우승을 달성하며 6차전 기준 랭킹 2위에 올라 사실상 다음 시즌 1부 승격을 확정했다.
이 밖에 장현준(24)은 올 시즌 3부 투어에서 1부 투어로 고속 승격한 뒤 최고 성적 64강을 남겼고, 정해창(29)은 올 시즌 2차전인 하나카드 챔피언십 32강에 오르면서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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