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결전지인 이탈리아 토리노에 도착해 본격적인 대회 일정을 시작했다.
대한체육회는 조미혜 단장이 이끄는 선수단 본단이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 16시간의 비행과 1시간의 육로 이동을 거쳐 토리노 선수촌에 도착했다고 13일 밝혔다.
10일에 출국한 인원은 대한체육회 본부 임원과 컬링 선수단을 포함한 총 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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